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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됬'116

[인턴] 2021년 공공 빅데이터 청년 인턴십 후기 2 - 면접 ※ 참고 글 작성 시점에 이미 기관 배치받아서 인턴십 수행중이며, 나중에 쓸 일이 있을까 하여 간간히 기록해둔걸 공유하는 차원에서 작성하는 글이다. 따라서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하겠으나 애매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면접 당일. 면접장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그제서야 그래도 이왕 가는건데 후기라도 읽어보고 갈까 싶어서 인터넷으로 부랴부랴 공공 빅데이터 청년 인턴십 후기 폭풍검색해서 상단에 뜬 글들을 읽어봤지만, 이전 기수 고수님들의 후기 대부분은 나랑 상관없는 이야기들 뿐이라 아쉽게도 내게 빛이 되어주지 못했다. 그렇게 창을 닫으려는 순간 "1분자기소개"라는 단어가 보였다. 응? 자기소개????????? 생각도 못했던 단어에 당황했다. 변명을 하자면, 어차피 큰 기대없이 떨어질거라고 생각했기 .. 2021. 12. 26.
[인턴] 2021년 공공 빅데이터 청년 인턴십 후기 1 - 지원 ※ 참고 글 작성 시점에 이미 기관 배치받아서 인턴십 수행중이며, 나중에 쓸 일이 있을까 하여 간간히 기록해둔걸 공유하는 차원에서 작성하는 글이다. 따라서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하겠으나 애매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때는 20년 4월 중순. 한 친구가 개꿀알바라고 단톡방에 인턴 모집 공고를 들고 왔다. 개꿀인것 같기는 한데 하필 인턴십이 2월에 끝나네? 휴학중인 나에게 막학기 복학 기간과 겹쳐서 애매한 기간이었다. 코로나가 크리티컬 훅으로 비대면 캡스톤을 날려서 19년 1학기 멘탈 조져졌기 때문에, 2학기까지 연달아 팀플을 하는 건 아닌것같다 싶어서 바로 휴학 때려버린 내게... 이것은 1년 더 쉬라는 신의 계시? 신청기간은 2021.4.16 ~ 2021.5.2 였는데, 신청을 할까말까 고민하다.. 2021. 12. 26.
[잡담] 잘 쓸 수 있을까.. 사실 블로그는 옛날부터 하고 싶었는데, 내가 전달을 잘 못하는 것도 있었지만 글 쓰는게 진짜 오래 걸려서.. 학교 과제 하면서 할 엄두가 안났다. 라는 핑계를 대고 과제는 안하고 게임만 해댔다...... 최근에 아는 동생이 프로젝트 하는거 블로그 하면서 업로드 해보라고 해서 잊고 있었던 핑계가 생각났고, 어차피 지금 당장 하는 일도 딱히 없으니까 시작해보기로 했다. 느긋하게 올려도 되니까 이번엔 꾸준히 갈 수 있기를. 2021. 12. 26.
[kakao map api] 스크립트 분리해보기 이전 글에서 간단히 카카오 지도 api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index.html파일을 여러 개의 파일로 분할해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index.html처럼 한 파일에 몰아서 작성하면 불편사항이 생기게 되는데, 파일 길이가 길어질수록 보기도 안 좋고 무엇보다 코드를 관리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라면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ctrl+n -> ctrl+s 을 눌러서 새로운 스크립트를 생성하고 workspace폴더에 css파일 형식으로 저장한다. 생성된 스크립트를 클릭해서 오른쪽 레이어로 드래그하면 창이 두 개로 분할된다. index.html에서 head의 부분을 style.css에 붙여 넣고, index.html에는 를 추가한다. 사진 1에서 했던 것처럼 Java.. 2021. 12. 25.